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/줄거리/시즌 2(2부) (문단 편집) == 61화 == 소원이 인어들을 유인하는 동안 그는 일행들한테 뛰라며 외친다. 그를 본 골프선수는 한나를 업은 채로 떠나면서 프란시스에게 앉아서 죽고 싶으면 그렇게 있으라고 말한다. 이에 골프 선수에게 업힌 한나가 자신은 뛸 수 있으니 놓으라고 말한다. 바로 그 순간, 인면어가 일행들이 있는 정거장 앞에 지나치며 기척을 느끼기 시작한다. 한 편, 비행기 내부에선 연구원 여성이 송 비서에게 연구자료와 결과는 다 내버려 둘거냐며 묻는다. 이에 그는 도망친 주제에 조용히 있으라고 말하며, 죄다 실패작 뿐이라며 결과물이 어딨냐며 빈정댄다. 그녀는 소원이 유일한 성공한 결과물이라며 그를 데려가야 참다란 측에서도 할 말이 있지 않냐며 설득한다. 그리고 기명의 복부에 상처가 생긴 장면이 클로즈업된다. 같은 시각, 소원은 개구리에게 쫓기고 있으며, 동시에 인면어 한 마리가 일행이 있는 정거장을 둘러보기 시작한다. 그 때, 골프 선수를 발견한 인면어는 그를 쫓기 시작하고 골프 선수는 인면어를 유인한다. 그리고 이를 숨어서 지켜본 한나가 창으로 인면어의 한 쪽 눈을 찌르고, 프란시스 역시 나머지 한 쪽 눈을 깨진 유리창으로 찌른다. 체력이 다한 소원은 개구리에게 잡힐 뻔 하나 우연히 두 눈이 찔려 난폭 상태가 된 인면어와 개구리가 대치하는 덕에 일행과 합류, 서둘러 비행기 쪽으로 달려간다. 장면을 바꿔 비행기 내부, 송 비서는 기명이 원하는 물건(해머)를 그에게 주고선 빨리 일을 하라며 재촉한다. 해머를 받은 기명은 순간 조종석의 장치를 부숴버린다. 예기치 못한 일에 당황한 송 비서가 소리를 치지만 기명이 해머로 그의 머리를 때린다. 그리고 이제 이 비행기는 못 뜬다는 기명의 말로 이번 화는 종료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